미즈메디병원은 최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인 JCI의 재인증을 위한 킥 오흐 미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이번 미팅에는 김태윤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3월 인증 1주기 결과를 점검하고 2015년 재인증을 위한 중점 준비 분야를 짚어보며 재인증 결의를 다짐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지난해 국내 병원 중 12번째, 여성전문병원으로는 처음으로 JCI 인증을 받았다.

이 병원 김도일 기획조정실장은 "내년 3월에 2015년 재인증을 위한 TFT을 조직하고 1차 인증 평가 결과를 분석한 중점 개선 과제를 우선으로 하여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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