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위원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77개의 문답 형식으로 간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간질환 셀프 체크리스트’를 별도로 넣어 독자가 간 건강을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간질환과 간암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수칙’을 통해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료중재원 선임감정위원으로 재직하며 알게된 의사와 환자 양측의 오해와 편견을 정리해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환자와 의사간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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