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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코로나19 대응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주최하는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코로나 대응 1년이 경과한 상황에서 방역에 헌신한 유공자(개인, 단체)를 발굴해 격려 및 사기 진작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심사평가원은 전담 조직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신속한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 유통현황 제공 등으로 의료현장 일선을 지원했다. 

코로나19 대책추진단(1단 18부)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의 정부기관과 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코로나19 총력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공적 공급 마스크(‘마스크 5부제’) 시행 당시 긴급예산 29억원을 투입해 5일 만에 마스크 중복구매시스템을 개발하며 마스크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했다.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과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를 활용한 전세계 입국자(방문) 해외여행력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요양기관에 제공해 의료인 감염방지 및 감염 확산 조기 차단에 기여했다.

확진자 이력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중앙사고수습본부, 질병관리청, 지방자치단체, 요양기관 등에 제공해 기관 배정 및 환자등록 이력 등 통합관리체계를 구축, 국민의 안전한 치료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심평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도 지원했다.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총 273개소 지정‧관리로 호흡기 환자를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코로나19 체외진단기기의 건강보험 적용에 소요되는 기간을 평균 15일로 단축하고,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검토부터 보건복지부 보고 및 고시까지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해 의료현장에서 환자 증상에 맞는 치료제 투약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안전을 위한 41개 항목의 수가를 개발하고 1만204개 기관에 코로나19 수가 보상을 지원했다. 심평원내 보건의료 전문인력 262명을 지난해 중앙사고수습본부, 선별진료소, 국립중앙의료원, 공항 등에 파견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료현장 일선 지원에도 앞장섰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감염 대응으로 우리 국민과 의료계 모두 지쳐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본분을 다해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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