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종운 박사가 지난 27일 열린 대한소아심장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16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
최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아청소년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소아청소년과 및 흉부외과 선생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적은 힘이나마 보태서 대한소아심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최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대한가와사끼병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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