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영상의학과 황대현 교수가 최근 ‘제5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중재의료기기학회는 ‘2020 추계학술대회’에서 황대현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2년 11월까지 2년이다.

중재의료기학회는 2013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해 공학·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에서 전문가 8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황대현 교수는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한 국제화와 개발도상국에 교육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기가 명품의료기기로 세계에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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