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산시의사회는 지난 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채한수(사진) 이비인후과 원장을 선출했다. 

채 신임 회장은 1969년생으로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산시 중방동 소재 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의사회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의료계 발전을 이끌었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채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의사회 선배들께서 일궈놓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회원단합과 의사회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