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학장 강대희)는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이 성형외과 영역의 선천성 안면기형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 및 연구와 개발도상국 의료진의 국내연수 지원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대의대를 졸업(1984년)한 김 원장은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외래교수, 美 스탠포드대학 성형외과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현재 안면기형 등 성형외과 영역의 환우들을 위해 활발한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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