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지난 22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의료 질 평가와 각종 인증 및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왔다. 경영 측면에서도 매년 7%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배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대외적인 활동과 순천향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서 의료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보험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골다공증연구회 위원장, 대한병원협회 법제이사·경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한미친선협의회 위원, 용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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