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탁 신임 회장은“계획임신 하에 아기를 갖지 않아 생기는 임신은 낙태 등의 후유증으로 신체적 및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며 “앞으로 의사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도 피임교육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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