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화약품은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 스토어를 삼청동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토어는 동화약품의 심볼인 부채살을 형상화한 계단과 122년 전 활명수를 만드는데 사용됐던 우물을 모티브로 디지인 했다.

활명은 활명수의 성분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활명 스토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러 요소들을 배치해 브랜드 질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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