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은 서울의대 이건욱 교수를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영입해 지난 1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건욱 교수는 1979년부터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서울대병원 외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11년 서울의대를 정년퇴임하고 그동안 건국대병원 자문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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