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회장 박성혜)는 오는 9일 서울대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제10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의 대가인 일본 준텐도 의과대학 요시쿠니 미즈노 교수가 '파킨슨병의 병인과 치료'란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한다.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구 분야인 자가포식과 신경염증의 새로운 접근법을 놓고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임상연구자를 위한 기초과학세션(Bioimaging 기술)'과 '기초연구자를 위한 임상업데이트(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 말초신경질환, 망막질환 분야)' 세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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