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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생길 수 있는 수면장애, 심하면 수면다원검사 필요

아침, 밤 사이 쌀쌀한 기운이 감돌면서 건강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10도 이상 벌어진 일교차로 인해 실내외 공기 변화에 적응하지 못 해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숙면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다. 난방을 가동하면 지나치게 덥고 그대로 잘 경우 추위를 느끼는 것이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게 형성됨에 따라 면역력 저하로 인한 코막힘, 코 건조증, 비염 등을 겪기도 한다.

그렇다면 환절기에 쾌적한 수면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적정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수다. 쾌적한 수면을 유지하는데 적당한 온도는 24~27도라 알려져 있다.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 작동을 고려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로 과도한 실내 난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타이머를 통해 일정 시간에만 가동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수시로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개선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외부에 찬 공기가 유입되어 숙면을 방해 받는 경우도 있다. 이때 문풍지나 커튼을 활용해 외부 찬 공기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커튼 등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나 먼지 발생 요인이 되니 수시로 청결 관리에 힘써야 한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지 못 한다면 수면클리닉을 방문해 철저한 원인 분석에 나서야 한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수면다원검사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패턴 및 기도 크기 등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검사 방법이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막힘, 코 건조증 등은 과도한 난방에 의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수면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패턴은 물론 평소 알 수 없었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증상까지 진단해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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