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365MC병원 별관(오렌지홀)에서 '의료기관 세무 리스크 관리 및 외국인 진료 노하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관 세무 회계 및 세무조사 대비 전략(이승재 전 중부지방 국세청장)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외국 진출 전략(노영우 오라클피부과 네트워크 대표원장) ▲외국인 환자 유치 노하우(이석준 리젠성형외과 대표원장)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의료기관 세무 회계 및 세무조사 대비 전략 강연은 세미나 참석 대상자가 의료기관 개설자로 제한된다. 나머지 강연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24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트워크병의원협회 홈페이지(www.knha.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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