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만큼 여름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더위와 함께 자외선의 경각심 또한 커지고 있다는 것인데,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의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더욱 자극 받고,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으로 여름철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팩, 화장품 등으로는 효과의 한계가 있어 피부과 등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시술 및 피부 문제 개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많은 병원과 환자들에게 LDM Triple 시술 관리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피부 문제들을 한가지의 시술장비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된 것이다.

LDM Triple이란 독일 Wellcomet GmbH 사의 기존 LDM라인업들의 뒤를 잇는 새로운 라인업 제품이다. 10MHz의 기술력과 LDM dual frequency로 이중주파수 교차방식이었던 LDM-SMART, LDM-ECO, LDM-MED 에서 더 발전해 19MHz의 주파수를 포함한 삼중 주파수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교차하여 피부에 침투하는 기술을 고안해내면서 피부층에 에너지를 더욱 집중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초음파 장비이다.

따라서 기존 LDM 라인업들이 리프팅 효과에만 치중되었었다면, LDM Triple은 기술적인 면과 효과적인 면이 함께 업그레이드 되면서 리프팅 효과는 물론이며, 더욱 다양한 피부 문제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구 서울S피부과 박형석 원장은 “LDM Triple은 자외선 노출과 각종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 손상과 노화된 피부에 작용해 피부 진정 보습, 주름탄력 개선 및 리프팅, 미백효과, 여드름 개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초음파 시술의 경우 부작용 및 다운타임 발생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평소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적합한 시술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