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 제모를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면도나 족집게 및 왁싱 등을 이용한 자가 제모는 해당 부위 피부조직의 손상은 물론 모낭염이나 피부트러블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제모레이저는 다른 피부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해당 부위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또 모낭이 사라져 더 이상 털이 자라나지 못하게 한다.

최근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로서 아포지엘리트플러스 레이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2015년 메가 업그레이드된 최신의 사이노슈레이저로 멜라닌에 대한 흡수율이 높은 755mm 알렉산드라이트와 침투 깊이가 깊다.

주의 조직에 열 손상 없이 멜라닌과 모근, 혈관에만 영향을 주게 되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빠르고 정확하며 깊은 피부 층까지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동탄 노블클래식 의료진에 따르면 아포지엘리트플러스 레이저는 모낭만 선택적으로 파괴가 가능하며, 시술 후 모공 수축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며, 피부손상이 거의 없어 모낭염이나 피부염의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동탄 피부과 노블클래식 의료진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시술 경험이 많은 여성 원장이 직접 시술하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 직후에는 가벼운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지만,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색소 침착 방지를 위해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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