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에는 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과 인하대병원 박승림 원장 등 임직원과 입학생 60명이 참석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을 이수한다.
특히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 결연을 맺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병원을 이용할 때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와 서비스를 받게 된다.
박승림 병원장은 “많은 CEO가 본 과정을 선택해줘 의미 있고 유익한 과정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인하대병원도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과 JCI 재인증 추진, 신관증축 등 인천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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