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알보젠코리아는 18일 청소년들의 사회 자립 기반을 위해 지원금 5,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임직원들이 2016년부터 2년 동안 매달 모아 마련한 성금과 이달 초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거점 사업장에서 개최한 사내 바자회 수익금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장영희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 원동력이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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