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슴보형물 브랜드 유로실리콘의 제조사 GCA사 마케팅 부문 부사장 Ignasi Salla가 지난 11월 9일 한국 유로실리콘 거래처인 봉봉성형외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가슴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안전한 가슴 성형과 가슴성형 트렌드에 대한 공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종근당이 수입∙판매하는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제조사인 GCA(GC Aesthetics)사에서 제조하는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유럽 최대의 임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유럽 및 전세계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고 사용되고 있다.

유로실리콘의 특징은 원활한 피부 유착과 부드러운 촉감이다.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이 있어 체형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며 더욱 자연스러운 가슴을 완성할 수 있다.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체구가 작은 동양 여성도 봉긋하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 수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다. 국내에서는 클라라가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GCA사 Ignasi Salla 마케팅 부사장은 봉봉성형외과를 방문해 한국 가슴성형 시장의 현황과 가슴성형의 핵심인 가슴보형물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나눴다.

Ignasi Salla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 가슴성형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실리콘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은 “안전성이 높은 유로실리콘 마이크로텍스쳐 가슴 보형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기반 위에 섬세한 디자인 노하우로 아름답고 건강한 가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11월 12일 일요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형외과 전문의와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관심도 증대를 위한 유로실리콘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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