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태희 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뷰티부분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아 참석했다.

이태희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후원한다.

패션, 뷰티, 헬스, 문화 등의 산업이 어우러진 아시아 최대 융합 행사로, 아시아 27개국에서 진행된 예선대회를 통과한 신인모델 125명 중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자리다. 신인 모델 이외에도 톱모델 25명, 그 외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셀럽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뷰티 부분 심사위원은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의 전문의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태희 원장은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적으로 활동할 모델들을 선발하는 자리인 만큼, 모델로서의 실력 이외에도 아시아의 미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가리기 위한 정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위성방송을 비롯해 온라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이태희 원장은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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