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공감이 있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 동대문 쪽방 거주자 32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윤구 원장을 비롯한 봉사단 60여명은 동대문 쪽방상담소를 찾아 쌀 및 김 세트를 전달했고 인근 쪽방 거주자 320명에게도 생필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했다.

심평원은 ‘희망2013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원주소재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전직원이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강윤구 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이 있는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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