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녹십자는 15일 고 허영섭 회장 7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7주기를 맞아 녹십자 임직원들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필수의약품 국산화에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허 회장은 지난 2009년 전세계를 공포로 내몰았던 신종플루의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적시에 국내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백신 자주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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