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호월학술상을 받은 서울대 의대 홍성태 교수(오른쪽)와 신풍제약 유제만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풍호월학술상을 받은 서울대 의대 홍성태 교수(오른쪽)와 신풍제약 유제만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풍제약, 신풍호월학술회,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서울대 의대 홍성태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홍성태 교수는 중국 남부 장내 기생충관리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생충조사사업, 수단 주혈흡충증 퇴치사업 1, 2, 3차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기생충증 관리, 국제협력, 국위 선양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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