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은 하트하트재단과 국내 화상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화상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적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전달된 기금은 베스티안병원뿐 아니라 함께 협약을 맺은 하나병원에 전달돼 만 18세 이하 화상환아의 긴급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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