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은 지난 9일 황태곤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소속 교수 4명이 세계용무도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황태곤 병원장, 세계용무도연맹 김병천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황 병원장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용무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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