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항암제 사업부 김수연 이사(사진)가 지난 1일자로 상무 승진했다고 밝혔다.

서강대 생명과학과, 고려대 MBA를 졸업한 후 화이자 제약을 거쳐 지난 2007년 노바티스로 자리를 옮긴 김 상무는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브랜드 매니저, 싱가포르 노바티스 아시아 리즌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국내에서 마케팅 헤드 역할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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