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3D TV 상용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12월 31일(월)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안과 김승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고영훈 교수와 ‘3D TV의 안전성 연구와 안과, 신경계 및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취약계층의 시청 불편감 및 대처방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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