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유수환 홍보팀장이 최근 열린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홍보담당자들의 정보 및 학술 교류, 유대강화 등을 목적으로 1996년 출범했다. 현재 병의원 약 220곳의 홍보담당자 7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수환 회장은 15대 회장으로,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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