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2일 고양누리 새마을금고와 진료지정병원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새마을금고로부터 휠체어 50대를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일산백병원 박시영 원장은 “협약을 통해 8만 여명의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증받은 휠체어는 환자편의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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