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사민 전임의가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학회연례회의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하게 된 초록 제목은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리지스틴 수용체의 규명’으로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리지스틴(resistin)의 수용체를 최초로 규명하고, 이것이 인간에 있어서는 만성염증반응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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