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논문은 의료 정보의 소통을 통해 개원의들의 의학적 지식의 보급과 의료 정책의 홍보, 제약사의 마케팅 등에 응용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학술상을 수상하게 된 이현석 원장은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본지에 고정 칼럼(이현석의 진료실 단상)을 기고하고 있다.
한편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2008년 각 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들이 설립한 학회로서, 의료 캠페인과 의료 정책 분야에 초점을 맞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의규 기자
sunsu@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