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에 김경자 약사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여약사회 제21회 정기 총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김경자 약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려는 약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과 환자들에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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