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40회 북미경추학회에서 ‘목디스크의 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교수는 2010년 국내 최초로 목뼈의 심한 변형을 치료하는 ‘경추 변형교정 절골술’을 성공한 이후 변형수술은 물론 경추, 목디스크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임상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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