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원 연세대 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교수는 10일 오후 보건복지부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7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고위험 임산부의 예후를 예측해 적절한 분만시기를 결정하고, 치료법을 선택해 신생아 생존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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