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유근영 교수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 소화기병학회에서 ‘한국의 국가암조기검진 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일본 국립암센터는 물론 아사히신문과 같은 일반 언론에서도 한국의 국가암관리 전략과 성과과 일본을 앞서는 것으로 판단하고 2007년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유 교수(당시 국립암센터 원장)를 초청해 강연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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