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사증후군포럼서 펴내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허내과)이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퇴치를 위한 국민계몽 책자 ‘대사증후군-뱃살에 숨어있는 생로병사의 열쇠’를 발간했다.포럼 간행위원회(위원장 이현철·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주관이 되어 발간한 이 책자는 허갑범 회장과 박두혁 사무총장을 비롯 김철식 교수(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한강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아 교수(동국대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득·유정선 과장(건보공단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이상현 과장(건보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등 9명의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대사증후군이 일으키는 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의 관리, 대사증후군의 체형관리, 대사증후군과 식사, 대사증후군과 운동, 피해야 할 생활습관, 금연컬럼 등 총 9장으로 짜졌다. 제1부 대사증후군 총론과 당뇨병 전문가 허갑범 교수의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12가지 강론으로 꾸며진 제2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까지 곁들여서 일반인들도 알기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제작된 이 책자는 전국 250개 보건소(각 3부)와 회원(각 1부)들에게 배포되며, 앞으로 관련 보건기관 및 유관기관의 요청의 있을 경우 타당성을 검토한 후 배포할 예정이다.

국소판 양장 120페이지로 제작된 이 책자(비매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대사증후군포럼 박두혁 사무총장(전화 02-718-816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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