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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학회 "탈모예방 지름길은 조기진단과 치료"
▲ 강진수 회장

대한모발학회(회장 강진수·아름다운 오늘 강한피부과)는 지난 3일 백범기념관에서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탈모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탈모환자는 조기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탈모증상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탈모예방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모발의 기초연구와 원형탈모에 대해 중점 논의했으며, 특히 오는 2014년 5월 14~17일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모발연구학회를 준비하기 위해 영어세션으로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모발학회 학술상은 ‘노인의 발생한 원형 탈모증에 관한 10년간 후향적 조사’를 발표한 박혜경 선생(경북대의전원)이 수상했다.

총회에서는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오는 9~10월경 대국민 그린헤어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또 회원연수교육은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를 중심으로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는 김도원 교수(경북대병원 피부과)를 선출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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