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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창립 25주년 맞아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워커힐호텔에서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26명으로 출발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는 현재 1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학회를 성장했으며.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 환자들의 진료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손근찬 초대 회장(전 국립의료원)이 기념 강연을 했으며, 고(故) 이기영 교수(연세의대)의 추모 강연은 김규언 연세의대 교수가 했다.

눈에 띈 것은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의 발전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역사관이었다.

학술대회장 앞에 설치된 역사관은 각종 사진과 기록을 전시하여 후배들이 선배들의 활약상을 직접 느낄수 있도록 꾸며 관심을 모았다.

편복양 이사장(순천향의대)<사진>은 “소아 알레르기 호흡기학회는 앞으로 가족적인 화합과 세계화를 지향하는 학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편복양 이사장은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소아들의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제대로 된 식품 알레르기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식품 알레르기 검사를 위해 매달 소아 환자에게 채혈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전제하고 “정부는 6종만 인정되는 급여를 12종으로 확대시켜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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