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 제45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가천대길병원 이명철 병원장에게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을 수여했다.

과기부는 이 원장이 한국 의과학자로서 세계핵의학회장을 역임하며 국제 학문교류와 학문적 리더십 확보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핵의학계를 이끌어 온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파, 학문발전 후원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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