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사회는 최근 제79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원용 원장(용피부과)을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이날 영등포구의사회는 2012년도 예산으로 8,950여만원을 의결했다.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는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보건소의 일반환자 진료사업 축소 요구(지역보건법 개정) ▲보건소 일반환자 진료 후 진료비 청구 불가토록 할 것(건강보험법 개정) ▲보건소 환자 본인부담금을 의원 수준으로 인상 ▲사보험회사의 진료기로요구에 대한 통일된 지침 마련 ▲초·재진 판정고시 변경 요구(30일 이후 내원시 초진 인정) ▲지역의사회의 의사일정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의협회장 선거인단 선거관리규정 개선 등을 채택했다.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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