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사회는 지난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현수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날 종로구의사회는 재적인원 127명 중 25명이 참석해 ▲회원 정기신고를 통한 연회비 징수 ▲전회원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공제회 가입독려 및 의료사고시 신속 대처 등의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카드결제 시 5000원 이하 소액은 수수료 면제 ▲동네의원 살리는 실질적 혜택 강구 ▲포괄수가제 반대 ▲적정성 평가·융합심사제 폐지 등을 채택했다.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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