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lgraphical Institute, ABI)에서 발간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Definitive Professional Reference Book 2013’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조 교수는 지난 2년 동안 Biomarker와 진단분자유전분야에서 제1저자로만 SCI(E)논문 20편이 게재 또는 게재 승인된 점과 다수의 공동연구논문에 참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ABI 등재가 결정됐다. ABI는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인명사전 편찬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기관으로 꼽힌다.이 기사의 위치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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