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가 2012년 1월부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다.백정환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3년 12월까지 2년이다.백 신임 이사장은 “전공의를 포함한 전 회원의 의료 환경 개선과 분과 학회들 간의 유기적 조직력을 높여 한 단계 진보한 이비인후과학회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재임 기간 중 열리는 전 세계 이비인후과 의사의 학술 축제인 제 20차 국제이비인후과학술대회(IFOS)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