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미약품은 28일 지난해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2017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당초 올해 4분기부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생산 일정이 지연돼 이 같이 결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상 3상과 관련한 구체적 일정이 확정되면 추후 사노피가 발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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