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사라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02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세계적으로 20례밖에 보고되지 않은 외음부 우췌상 황색종을 차세대 유전자분석기법(NGS)을 통해 전유전체 염기서열 분석(WGS)을 시행해 아직 밝혀지지 않았었던 외음부 우췌상황색종의 후보 유전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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