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시된 아토젯은 출시 후 1년 만인 올해 5월 매출 100억을 달성한 후 지난 9월 기준으로 200억을 돌파했다.
아토젯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315개 병원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김소은 한국MSD 상무는 “아토젯은 임상에서 심혈관질환 2차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며 “국내에서 허가 판매 중인 유일한 복합제인 만큼 스타틴 단독요법의 한계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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