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제42차 대한골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3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민병우 차기 회장은 "아덴만 사태의 석해균 선장 사건과 같은 중증외상 분야와 세월호 사태, 테러, 지진 등에서 나타나는 대량 외상 환자에 대한 연구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 유관학회 및 정부기관과의 공조 체제 구축에 학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