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림대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양대열 교수가 최근 대한남성과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월부터 오는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지난 1982년 창립한 대한남성과학회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약 1,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양대열 신임 회장은 "젊은 의사들이 남성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유관학회와의 공조를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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