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본원 2층 지성홀(원주시 소재)에서 일반 국민과 제약·치료재료·의료기기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포괄수가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포괄수가제 하에서의 신의료기술 보상방안 ▲포괄수가제가 의료시장에 미치는 영향 ▲포괄수가제의 의의와 전망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심평원 이충섭 포괄수가실장은 "이번 과정부터는 기존의 포괄수가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포괄수가제도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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