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스미스앤드네퓨(smith&nephew)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이머징마켓의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에 고규범 한국 대표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고규범 신임 부사장은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의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았다.

 고규범 부사장은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영국 본사 및 호주, 중국 법인,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스미스앤드네퓨 한국 대표를 맡고 읶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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